베트남 K-뷰티 유통 전문기업 ‘도나 코퍼레이션’(대표 김동희)이 베트남 뷰티 전문 기업 ‘베트남 뷰티 개발 무역 회사’(대표 아만다 응우옌 응옥)와 ‘한국-베트남 무역협력 및 뷰티 기술 교류’에 대한 MOU를 베트남 롯데호텔 사이공에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도나 코퍼레이션, 베트남 뷰티 개발 무역 회사의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협약 상대 회사인 베트남 뷰티 개발 무역회사는 베트남 뷰티 산업 발전을 위해 화장품 연구 및 브랜드 개발과 뷰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개발교육과 기술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한국 등 미용 선진국과의 교류를 위한 기업 무역 촉진 행사를 전문적으로 개최하여 해외 선진 미용기술을 베트남에 이전 및 홍보하고 베트남 현지 기업과 연결하여 베트남 뷰티 산업을 발전시키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두 회사는 한국과 베트남 간의 문화교류, 무역협력 및 투자기회 확대, 베트 남 내 잠재력 있는 인재 및 업체 발굴, 창업지원 및 기술 이전을 통해 베트남 뷰티 업계의 활성화를 함께 하기로 하고 국제 뷰티 시장을 개척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였다. 김동희 대표는 “이번 ‘베트남 뷰티 개발 무역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베트남에
“베트남 OTT 1위 앱 ‘비온’에 한류 수출합니다.” 도나 코퍼레이션(김동희 대표)은 베트남 OTT 회사 비온(VieON)과 한류 콘텐츠 수출 업무협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그 첫 성과로 KBS 미디어와 K-드라마 17편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나코퍼레이션과 협약한 ‘비온’은 데이터 베트남 VAC그룹(Dat Viet VAC Group)에 속한 비온 주식회사(VieON Joint Stock Company)의 OTT 플랫폼이다. ‘비온’의 앱은 베트남에서 1위 OTT 서비스로 이용자 수요를 잘 파악할 수 있도록 DMP(Data Management Platfom) 시스템을 통합한 베트남 최초의 OTT 애플리케이션을 운영중인 기업이다. 도나 코퍼레이션은 비온과 협약을 통해 한류 콘텐츠를 수출하여 한류문화의 접근성을 높이고 양국의 문화 및 브랜드를 연결하는 역할을 통해 비즈니스를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특히 협약 이후 첫 성과로 KBS 미디어와 K-드라마 17편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성공적으로 조율하고 진행함에 따라 향후 베트남 시장에 대한 한류 콘텐츠 공급에 청신호를 밝혔다고 보고 있다. 라이선스 계약을 진행한 드라마는 ‘